셜록: 유령신부 SHERLOCK, 2015 영화 일기 - 외국 영화


더글러스 맥키넌 감독 / 베네딕트 컴버배치, 마틴 프리먼 주연 

난 싸이코패스가 아니야 고기능적 소시오패스지, 니 연구나 해

'셜록'시리즈를 한 편도 보지 않은 내게는 굳이 극장판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을 만큼 스케일이 작았던 작품. 시대적 배경이 바뀌었다지만 그들의 원래 모습을 알지 못하니, 빅토리아 시대라고 해서 새로울 것은 없었고. 영화적으로도 큰 임팩트는 없었다. 오히려 영화의 시작과 끝에 스페셜 영상이라며 DVD 서플먼트 같은 화면을 틀어주는데 (약간의 메이킹 필름과 출연배우의 인터뷰들) 오히려 영화사에서 관객들에게 미안하니까 괜히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. 내가 물건을 팔때 고객에게 뭔가 미안하면 덤을 하나 더 넣어주듯이.

(2016.01)   



덧글

댓글 입력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