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피엔스 - 유발 하라리 독서 일기 - 인문 교양


충분히 흥미롭다. 게다가 문장이 섹시하다. 하지만 '총균쇠'에 비할 만한 책은 아니다.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처럼 도발적인 시선이 책 전체에 스며있는 것은 아니다. 제국주의 파트에서는 철저히 제국주의자의 시선으로 사유한다. 그것이 유발 하라리의 한계는 아닐까.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무시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. 앞으로 두고두고 펼쳐볼 계획이다. 몇번이고 더 읽어볼 용의가 있다.

(2016. 0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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